조이헌팅

ㅠ충격이 많았던 만남 ㅠ
작성자:살짝쿵 등록일:2024.05.02 조회:25,041 댓글:58

약 2개월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작년에 만나던 섹파랑 정리된후 못했던터라 어떻게 섹스를 할까 고민했었죠. 

조건은 싫고 잘 구해지지도 않고, 타사이트에 글이라도 올려볼까 고민하다가

여기에 회원가입하고 프로필 올려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새벽 4시쯤 상대방 여자분이 먼저 쪽지보냈다는 알림이 뜨더군요.

 

나이는 동갑에 학동역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다면서요

자기가 금방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외롭고 몸풀고 싶어 여기 가입했다네요 ^^

처음부터 아주 당돌하고 솔직하게 나오는 여자였습니다.

 

이래저래 섹스러운 이야기를 하다가 번호까지 교환했는데 문득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받으니까 확실한 그 처자입니다. 한 20분 가량 통화를 했습니다. 

찜질방에 갈껀데 갈 생각있냐면서 오라더군요.

새벽에 택시타고 가면 한 만원은 넘게 택시비가 나올텐데 하면서

생각하고 있는데 처자가 자신의 집 주소를 찍어주네요~

와서 찜질방 가고 모텔을 갈지 자취방에서 할지 결정하자더군요.

진짜 오라는가보다 하고 택시 타고 알려준 주소로 갔습니다.

 

택시비 만이천원.... 뭔가 아깝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몸매 좋고 섹스러운 처자와 하는거니 생각말자 하고 집앞에서 기다리니까 나옵니다.

점퍼를 입고 나오는데 보니까 강민경+정가은의 외모더군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찜질방으로 갔습니다. 찜질방에서 옷갈아입고 돌아다니면서

땀 좀 뺐더니 음료수가 마시고 싶다네요. 

 

그래서 음료수 하나 고르고 계산하려고 하고있는데 처자가 배고프다며 지 멋대로 만두랑 비싼 쥬스도 올려놓습니다. 모두 제가 계산 ㅡㅡ;;

만두랑 음료수 먹고 또 땀 빼러 들어가서 섹스얘기만 주구장창했습니다.

본인은 섹스를 너무 좋아해서 아는 오빠들이랑 가끔하고 자주 만나서 하는 남동생도 있다면서요.

 

무슨 체위가 좋은지 어쩐지 저쩐지~ 얘기하는데 처자가 물이 많다고 합니다.

수건을 꼭 깔아야할 정도라면서요.^^

시간이 6시쯤 됐고 시간도 시간이고 피곤하니 텔은 좀 그렇고 자취방에 가자고 합니다.

모텔에 갈까 자취방에 갈까 엄청 고민했다는데 이유가 본인은 자취방에는 

진짜 섹스하는 남동생 외에는 데려가지 않는다더군요.

그만큼 제가 나쁘지는 않게 보였나봅니다.

콘돔 사러 편의점에 갔습니다.

 

근데 또 배고프다고 도시락을 사자더군요. 이번에는 지가 계산하길래

오 그래도 개념은 있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편의점 구석으로 갔다가 오더니 계산대에 뭘 올려놓네요.

청포도랑 기타 음료수....저보고 계산 하랍니다. 아니 이 년이..........

 

여튼 그렇게 콘돔이랑 이래저래 사고서 자취방에 들어갔습니다.

자취방이 원룸이라 좁더군요.

사온 도시락을 먹고 양치하고나서 처자가 옷을 벗고 눕더니 저보고 누우랍니다.

벗은 몸을 보니 몸매가 완전 장난 아니더군요. 

운동까지 했는지 탄탄하고 복근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몸매는 꼴리게 생겨서 꼴려서 눕기전에 바지와 속옷만 벗고 올라가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가슴부터 주무르려고 잡았는데 너무 탱탱합니다. 그것도 뭔가 고무공을 잡는 듯한 느낌…

수술한 가슴이더군요. 아쉽더군요. 그래도 다른 곳은 들어가고 잘빠졌으니 아쉬운 

맘을 달래며 가슴 애무부터 시작해서 보x에 입을 데고 애무했습니다.

 

빨로 핥고 있는데 처자가 진짜 물이 많더군요. 계속 나옵니다.

시트가 흥건해지기 직전에 수건깔고 다시 애무 좋아죽으려고 하더군요.

거짓말않고 여지껏 보빨중에 최고라고 하네요.

보빨하고 있는데 처자가 갑자기 넣어달랍니다.

잉? 나는 아직 아무런 애무도 못받았는데?

콘돔을 끼고 삽입을 했습니다. 그리 쪼이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너무 오래동안 안하다가 해서 그런지 금방 사정할거 같았습니다.

버티고 버티다가 뒤치기중에 사정하겠다고 하니 싸라는군요.

시원하게 싸고.... 처자는 잠깐 쉬겠다고 하고 저는 그곳 닦으러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곳을 닦고 있을때 윗옷 아래부분 정확히 옷을 아래 끝자락 부분에 뭐가 묻어있더군요.

흰셔츠를 입고있었는데 갈색의 뭔가가 묻어있길래 아까 도시락 먹으면서 뭔가 흘렸나싶어서 물로 닦는데 얼룩이 지워지지가 않더라고요

 

여하튼 씻고 나와서 2차전 돌입.

또 애무는 안해주고 이년이 지혼자 받을거 다 받고 또 넣어달라네요.

아니 나도 빨아줘야지 뭐하는거냐니까 그건 아껴두는 거라네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ㅋㅋ

이번에는 정상위로 하다가 또 후배위로 바꿔서 피스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엉덩이를 때려달라네요

야동에서 봤던 가끔 엉덩이 찰싹 때리는게 생각나서 그렇게 하니까 더쎄게 때려달라더군요.

강도를 조금 더 쎄게 했더니 "쎄게! 더 쎄게해줘!!" 라면서 목소리를 높이는겁니다.

 

순간 이년 진짜 변태구나 싶었습니다. 

계속 때려달라니까 어쩔수없이 좀 쎄게 때렸는데

"아흥 좋아 아흐흥 흐에에엥으에에응엥" 이라고 하면서 뭔가 점점 정신줄을 놓더군요;

신음소리가 비명소리처럼 커지면서 무슨 짐승 울음소리처럼 신음을 내더군요;

원룸이나 옆방에서 다 들릴테고 시간이 출근시간대 였는데 복도에 사람 지나가는 구두 소리가 다들리더군요

 

뭔가 민망하더라구요. 

근데 이 년이 엉덩이 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쌍욕을 해달라는..........

아 솔직히 저는 이런쪽 취향은 아닌지라.... 좀 충격 받았습니다. 이런거까지 해야하나 하면서 진짜 평소 하지도 않는 쌍욕을 하면서 박아데고 있는데......

 

사정도 안했는데 현자타임이 오더군요.

2차전이 끝나고 이제는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뿐............

씻으려고 화장실에 가서 거기를 닦으려고 하는 찰나에 또 셔츠 

아래부분에 갈색의 뭔가가 묻어있는걸 보게됐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그거였네요.... 떵....

 

처자가 지금 장이 안좋은건지.... 화장실이 가고 싶은데 참고있는건지 아니면 제대로 안씻은건지 짜증이 확 솓구쳐 올라옵니다. 

뒤치기 중에 묻은거 같은데 이럴수가 있는건지 미친듯이 박박 닦고 나와서 옷을 입고 바닥에 앉아 있는데 처자가 한번 더 하자네요. 니 같으면 하겠냐....

 

점심때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가야할것 같다고 하니까

이틀 뒤에 또 보자는군요. 그때는 먹어주기까지 하겠다면서요

너무 맘에 들었고 섹스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보빨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잘 맞는거 같다면서 섹파로 지내는거 어떻겠냐는데 하나도 안들리더군요.

 

미친듯이 빠져나와서 출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무한의 현자타임을 느끼며 집에 돌아와서

새로 다른 섹처자 알아보려구 접속했더니 그 처자가 봤는지 또 쪽지 보내는겁니다.

"요즘 열공이다"

이 한마디를 끝으로 끝.

처자가 섹파 하자고 했었는데 안했던게 가끔은 아깝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생각만 하면 짜증이 나서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저한테는 몸매좋은 떵녀로 남게되었습니다ㅠ

이런일이 처음이었던지라 당황해서 그랬던건지 모르지만 옷입고 하면 원래 이런건가요....

전 섹파는 셔츠입고 해도 그런일 한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생각이 나서 끄적여봅니다ㅋ

 

댓글목록

표현님의 댓글

표현

즐거운 만남 축하요~^^

아르데나님의 댓글

아르데나

즐거운 만남 축하요~^^

정의사탄님의 댓글

정의사탄

부럽네요. 대단합니다~

즐거운놀이님의 댓글

즐거운놀이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지온님의 댓글

지온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키위맛조타님의 댓글

키위맛조타

그냥 부럽습니다!

최장님의 댓글

최장

그냥 부럽습니다!

암살자님의 댓글

암살자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땀승희님의 댓글

땀승희

추천! 다음 후기도 기대합니다~ ^^

봊이죽여님의 댓글

봊이죽여

추천합니다~대단하세요~

바닷가님의 댓글

바닷가

추천합니다~대단하세요~

바비봉님의 댓글

바비봉

당신이 진정 능력자입니다~

사과반쪽님의 댓글

사과반쪽

당신이 진정 능력자입니다~

독백님의 댓글

독백

추천합니다~대단하세요~

시와즈님의 댓글

시와즈

추천! 다음 후기도 기대합니다~ ^^

웅이아부지님의 댓글

웅이아부지

추천합니다~대단하세요~

아카치카님의 댓글

아카치카

추천합니다~대단하세요~

marumaru님의 댓글

marumaru

즐거운 만남 축하요~^^

인동탄님의 댓글

인동탄

매일 이런 글볼때마다 패배자가 되는구나 ㅠ.ㅠ

테디19님의 댓글

테디19

그냥 부럽습니다!

살치님의 댓글

살치

즐거운 만남 축하요~^^

늑대의향기님의 댓글

늑대의향기

즐거운 만남 축하요~^^

감초님의 댓글

감초

당신이 진정 능력자입니다~

창고지기님의 댓글

창고지기

즐거운 만남 축하요~^^

쇼콜라n님의 댓글

쇼콜라n

오~~~좋은데요~

드라이브나님의 댓글

드라이브나

즐거운 만남 축하요~^^

삼팔삼육팔이칠일님의 댓글

삼팔삼육팔이칠일

즐거운 만남 축하요~^^

핑크늑대님의 댓글

핑크늑대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놈봊이님의 댓글

놈봊이

즐거운 만남 축하요~^^

서초님의 댓글

서초

부럽네요. 대단합니다~

고3남쟈당님의 댓글

고3남쟈당

즐거운 만남 축하요~^^

sinjangun님의 댓글

sinjangun

매일 이런 글볼때마다 패배자가 되는구나 ㅠ.ㅠ

새벽종님의 댓글

새벽종

즐거운 만남 축하요~^^

묵돌이님의 댓글

묵돌이

즐거운 만남 축하요~^^

오늘은비님의 댓글

오늘은비

즐거운 만남 축하요~^^

화살코님의 댓글

화살코

즐거운 만남 축하요~^^

칸자님의 댓글

칸자

즐거운 만남 축하요~^^

옛날이여님의 댓글

옛날이여

오~~~좋은데요~

호수가물안개님의 댓글

호수가물안개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아롱리님의 댓글

아롱리

오~~~좋은데요~

사키사키님의 댓글

사키사키

즐거운 만남 축하요~^^

갈끔01님의 댓글

갈끔01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부산감초님의 댓글

부산감초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이글닭님의 댓글

이글닭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즐거운 만남 축하요~^^

복분자먹는18센티님의 댓글

복분자먹는18센티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비들기님의 댓글

비들기

부럽네요. 대단합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생리하는날님의 댓글

생리하는날

즐거운 만남 축하요~^^

내고향바닷가님의 댓글

내고향바닷가

즐거운 만남 축하요~^^

내고향바닷가님의 댓글

내고향바닷가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만나고싶다님의 댓글

만나고싶다

즐거운 만남 축하요~^^

OJY양산님의 댓글

OJY양산

추천합니다~대단하세요~

사자후님의 댓글

사자후

즐거운 만남 축하요~^^

신나는거시기님의 댓글

신나는거시기

당신이 진정 능력자입니다~

라멘조아님의 댓글

라멘조아

즐거운 만남 축하요~^^

배우고싶은사람님의 댓글

배우고싶은사람

즐거운 만남 축하요~^^

Gogh님의 댓글

Gogh

추천! 다음 후기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