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만난 처자의 후기입니다.

이번 처자는 저보다 5살연하입니다.(전 37살이구요~)

남자친구가 있는 ㅇㅎ인데 남자가 섹스를 못한다네요~ㅋㅋ

하여 섹파트너를 찾는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대화나누다 만나자고 약속을 잡습니다.

xx에있는 술집에서 저녁8시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순식간에 둘이서 소주를 5명정도? 1시간도 안되서...

정말 생각보다 ㅇㅎ가 술을 너무 잘 마셔 오히려 제가 더 힘들었습니다.

근데 계속 마시는 동안에 앉아있는지 30분도 안되서 안절부절 못하길래 속으로 왜이러지??

계속 궁금하던 찰라 1시간 정도 마셨나??

제가 물어봤습니다.

저: 왜그래?? 뭐에 쫒기는 사람처럼 안절부절하고...

HB : 그게 아니라 내가 허리가 안좋아서 오래 앉아있지를 못해서 그래 미안~

딱 이순간에 든 생각이

이거 왜이리 쉽게 풀리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 그럼 진작 말을 하지 .. 바보냐??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해야지!!

그래서 술을 그리 빨리 달렸구만~~ ㅋㅋ

HB : 허리가 안좋아서 언제부턴가 술을 빨리 마시게 되더라구 ㅋㅋ 그러면서 주량도 늘고~~

저 : 그럼 일어나 가자!

HB : (놀라면서) 벌써? 온지 1시간됐나??

저: 지금 시간이 중요하냐? 너 아프다며 일어나 나가자 계산 하고 있을테니깐 준비해서 나와

HB : 알았어

저 : (계산을 다 하고) 집이 어디야? 데려다 줄께

HB : 아니야 나 진짜 괜찮은데 집에 갈꺼야???

저 : 잡말 말고 집이 어디야 앞장서 가자

HB : 진짜 괜찮다니깐 ...

저 : 빨랑가자 ~ 춥다 .

술집에서 HB 집까지 10분도 안되는거리더군요..

가는중에 이야기들은 생략!!

HB: 여기야~

저 : 그래 들어가자 더운데 물이나 한잔 마시고 너 안마 좀 해주고 가야겠다.

HB : 안마할줄 알어??

저: 내 안마 받아보고 판단해!! ( 저는 솔직히 한번도 누구를 안마를 해본적이 없음 ㅋ)

그리고 HB집에 입성~ 우선 음료를 한잔 마시고

집구경 좀 하다가~

저: 누워봐 안마해줄께 ..

(HB가 침대에 눕고) 근데 너 땀 너무 많이 흘렸다.후딱 샤워하고 와 이대로는 안마 못해!

HB: ( 민망해서 얼굴이 빨개짐 )

저 : 빨리하고 와 ~ 그래야 안마해주고 집에가지~~

HB : 컴터를 하던 티비를 보고 있던 아무거나 하고 있어~

샤워를 다하고 HB가 핫팬츠로 입고 있는 상태!

HB가 침대에 누워있는 상태고 저도 옷이 좀 불편하고 샤워도 하고 싶고 해서 HB한테 덥다고 나도 샤워를 한다고 하고 수건으로 대충 가리고 나왔습니다.

HB: 아 뭐야!! 민망하게 내 옷이라도 입어!!

저 : 여자 옷을 어떻게 입냐!! 내옷 다시 입으면 찝찝한데 그냥 이대로 있다가 

안마해주고 땀 또나니깐 그때 샤워한번 더 하고갈꺼야!! 

걱정마 안마 해줄테니깐 엎드리고 어디가 아픈지 말해!!

그리고 허벅지 쪽에 앉아서 한번도 안해본 안마를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핫팬츠 입고 있고 저는 수건으로 걸친 상태니 서로 피부접촉이 되고 

중요부위도 당연히 ㅎㅎ 별 다른 행동을 안하고 그냥 허벅지쪽이 제 부위랑 접촉이 된거 밖에 없는데 HB가 흥분을 하는걸 느끼고

허리쪽서부터 애무를 시작했고 3떡3방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밥도 해주고 해서 잘 먹고 집으로 고고~

이번에는 정말 이렇게 쉽게 되지?라고 생각 할 정도로 너무 빨리 진행이 되서

조금 놀랐기도 하고 좋았기도 했구요.

주말에 HB가 휴가라고 동해가자고 해서 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