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물님의 댓글
대구대물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저는 참 행운이 많은 사람인거 같습니다.ㅋㅋ
만나는 처자들마다 아주 쏙~ 맘에 들거든요~
어제는 30중반 유부를 만났습니다.
야한 대화를 한적은 없는데.. 그거 아시죠? 고수분들 앞에서 부끄럽지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신체 부위중 가장 자신 있는곳이 어디냐?'
라는 질문을 심리테스트와 연관시켜서 하면 좋아요.
저 질문만 하면 이상하게 보는데 저 질문을 하면서 심리테스트라고 대답에 따라
아무 결과나 이야기해주면 됩니다.
이 처자한테 저 질문을 하니까 이런말 하기는 좀 그런데 가슴이야'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큰 가슴 한번도 본적없는듯이 호들갑을 떨면서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고 떠봅니다.
씨컵이라네요. 80씨.
프로필사진은 약간 통통해보여서 최악의 경우에는 사진빨로 뚱이 나올수도 있겠다싶어
일단 밥만 먹고 튈 핑계거리를 마련해놓고 약속 장소로 갑니다.
아 근데 통통은 맞고 뚱은 아니네요. 눈크고 귀여운 상이라 같이 밥먹으러 갑니다.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하고 카페를 갔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어찌저찌 부부관계 이야기가 나왔어요.
신랑이 거의 자기를 건드리지 않는다네요. 일이 바빠서 그렇다나
눈시울이 붉어지는 그녀 일단 위로를 합니다.
(속으론 내가 아주 죽여줄게라고 생각했음.ㅋ)
대충 끝난 게임이다 싶었지만 처음부터 먹고 싶지는 않아서
뭐할래 물어보니까 영화를 보고 싶다네요.
근처에 디비디방 멀티방 찾아보니까 멀티방 있어서 직행.
그냥 건전하게 영화보고 집에 가야지 했는데 남녀가 한방에 같이 있다보니.
손잡고 키스하고 밑에 만져보니 이미 젖어있어서 데려가기로 결심합니다.
들어간지 30분도 안되서 데리고 나와서 근처 엠티로 금요일 늦은 오후라 만실이라는데,
운좋게 한팀이 막 나오네요.
태어나서 엠티는 처음이라는 유부처자를 데리고 입성합니다..
입성하고 아시다싶이 여러분이 상상하는 모든것을 했습니다.ㅋㅋ
회원님들도 즐거운 만남하세요~^^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즐거운 만남 축하요~^^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당신이 진정 능력자입니다~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진짜 대박이네요~
그냥 부럽습니다!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추천합니다~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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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럽습니다!
부럽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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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런 글볼때마다 패배자가 되는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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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다음 후기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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