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헌팅

진격의 남자 썰
작성자:최정석 등록일:2024.07.27 조회:23,156 댓글:52

여기서 알게되어 저번주 첫만남인 토요일.. 

 

같이 영화보고 술먹고 노래방까지 가고 홈런인듯 하였으나 집에 돌려보내야했던 저는 ㅜㅜ 

화요일.. 못한지 오래되서 발정이나 급하게 약속을 잡고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나름 방어적인 그녀를 위해 작전을 짭니다. 오늘도 돈만 날리고 올순 없지요 ^^ 

최대한 적은 돈으로 즐길수 있는 그런!! 

 

차가 없는 저로썬 모텔 대실이 최고다는 생각 + 며칠전부터 서로 피자먹고 싶다고 난리를 쳤던 기억 

아시는분만 아시겠지만 도미노피자 화요일 방문포장 시 40% 할인이 됩니다. 

라지 한판을 15000~20000원에 먹을수 있죠 ㅎㅎ 

 

그다음 모텔정보를 위해 신나게 검색합니다! 

그녀가 일하는 곳 주변엔 모텔이 없는 관계로..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돈암역(성신여대역) 모텔도 많고 근처에 도미노피자도 있더군요! 

 

모텔을 찜해 놓고 머리를 굴려봅니다.. 준특실 대실(4시간) 20000원 + 피자,콜라 15260원 = 대충 35000원.. 좋다!! 

 

약속시간은 오후 1시.. 전 12시에 미리 돈암역에 도착하여 바쁘게 준비를 합니다.. 

모텔 위치 확인 -> 도미노피자 위치 확인 -> 모텔 대실 -> 방에서 땀 식히며 어플로 피자 방문포장 예약 -> 

 피자 매장 가서 피자 받은 뒤 모텔에 깔끔하게 배치 -> 역으로 가서 대기.. 

이러니 딱 약속시간인 한시가 약간 넘더군요.. 오고 있나 연락을 해봅니다. 

어라.. 연락이 안되네.. 10분 뒤에 연락이 옵니다. 이제 전철을 탔답니다.. 기다립니다.. 안옵니다.. 

 

그러고서 거기서 50분이나 기다렸습니다 ㄷㄷ 

만났을때 이런 시간개념없는 XXX 욕을 하고 싶었지만 애써 웃었습니다 ㅜㅜ 

가면서 "널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어" "근데 피자 다 식었겠다 ㅜ" "배고프다 얼른 가서 먹자" 등.. 작업멘트를 날리며 이름만 호텔인 모텔 도착 ㅋㅋ 

들어갈때 거부할줄 알았더니 순순히 들어오네요.. "이런데 빌리는데 비쌀텐데 왜 빌렸어~" 

(왜 빌렸겠어?? 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티비보면서 피자 폭풍흡입! 시간이 없습니다 ㅋㅋ 

늦어도 3시반에는 그녀가 출근하러 나가야 하기 때문에 ㅜㅜ 

 

근데 이뇬 한조각만 먹고 더 안먹습니다.. 미디움 사올껄 -_- 

피자를 배터지게 먹은뒤 화장실에서 이 닦고 슬슬 스타트를 끊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이리와 팔베개 해줄게^^" 안옵니다-_-;; 

손잡고서 침대로 반강제 끌어와서 팔베개를 하며 10분정도 티비를 보고 

 

라운드 1: 키스 시작 쪽쪽쪽.. 손을 허리로~~역시 육덕녀.. 허리에 가슴이?? 다음 진짜 가슴으로~ 

입으론 아앙 아앙 거리면서 자꾸 지 손으로 제손을 치울라 합니다 -_- 

밑으로 손이 이동 하니 더 강하게 거부합니다 "아앙 ~ 하지마~ 하지마~ " 

그런 흥분된 목소리로 하지말라면 하라는거야-_-? 몸 배배꼬고 난리나서 잠시 냅둡니다 ㅜㅜ 

 

라운드 2: 키스 시작후 아까랑 비슷하지만 속옷안으로 손이 침투합니다 

이제 가슴은 별 거부 없는데 밑에 손만가면 난리치네요 ㅜㅜ 

"아앙~ 하지마~~ 자꾸 이러면 화낸다~?" 

헛탕치고 집에 갈 생각을 하니... 아 내 돈.. 시간.. 노력..  ㅜㅜ 온갖 생각이 휙휙 지나갑니다 ㅜ 

 

안돼 이럴순 없어!! 스타킹과 팬티 밑으로 손 돌격!!!! 

손이 닿는 순간 .. 역시.. 흐뭇.. 물이 흥건합니다.. ㅋㅋㅋ 

 

살짝 살짝 문질러주니 신음과 함께 더 강해진 "하지마~ 하지마~".. 

근데 이뇬 대단합니다.. 그 상황에 제 손을 결국 빼냅니다 ㅜㅜ 엄청난 절제력! 

또 졌습니다 ㅜㅜ 

 

라운드 3: 이제 마지막 라운드.. 다음 라운드는 없습니다.. 

방법을 바꿉니다.. 이불속에서 몰래 바지를 벗고 그녀의 손을 제 동생으로 가져옵니다.. 

처음엔 뭐야!! 하지만 슬슬 적응하고 만지고 있는 그녀와 커지고 있는 제 동생.. 

마운트 자세로 체인지 후 마구자비로 스타킹을 찢고 싶었으나!! 전 맨살이 조으니 벗겨버립니다 ㅋㅋ 

 

이젠 포기한듯 하지말란 말도 안하는 그녀.. 원피스 치마를 올린뒤 

그녀의 입구에 동생 머리를 살며시 비빈뒤 집어 넣습니다 

 

물이 많아 가볍게 진입~ 쿵덕쿵덕쿵덕쿵덕 엄청난 신음소리.. 

"안에 싸면 안돼~" "알았어" 

내가 질사할 정도면 넌 손에 꼽는 명기 -_- 걱정말그라~ 

10분정도 하니 힘들다는 그녀.. 빼서 핸플을 해주네요. 핸플방 출신이니?? 잘하네 -_- 

 

시원하게 발사~.. 옷에 살짝 튀었네요 -_-젠장 

벌써 시간이 3시20분.. 빠르게 옷입고 퇴장해서 그녀는 일하러 저는 집에와서 후기를 남깁니다. 

 

미천한 글쓰기 실력으로 회원분들 읽으면서 지루하셨죠? ㅜㅜ 

시간이 촉박해 인증샷은 못찍었고.. 다음엔 더욱 더 발전하는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목록

농업인님의 댓글

농업인

오~~~좋은데요~

함하작님의 댓글

함하작

부럽네요. 대단합니다~

스팅낙강님의 댓글

스팅낙강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남방고추님의 댓글

남방고추

즐거운 만남 축하요~^^

남방고추님의 댓글

남방고추

매일 이런 글볼때마다 패배자가 되는구나 ㅠ.ㅠ

남방고추님의 댓글

남방고추

즐거운 만남 축하요~^^

남방고추님의 댓글

남방고추

즐거운 만남 축하요~^^

세우지마피곤해님의 댓글

세우지마피곤해

오~~~좋은데요~

줄게요님의 댓글

줄게요

그냥 부럽습니다!

물방울님의 댓글

물방울

즐거운 만남 축하요~^^

금연님의 댓글

금연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마왕뚜님의 댓글

마왕뚜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보빨냔님의 댓글

보빨냔

그냥 부럽습니다!

수민11님의 댓글

수민11

추천합니다~대단하세요~

창고지기님의 댓글

창고지기

그냥 부럽습니다!

함하작님의 댓글

함하작

오~~~좋은데요~

MrNmiss님의 댓글

MrNmiss

그냥 부럽습니다!

우리님의 댓글

우리

즐거운 만남 축하요~^^

마니니야님의 댓글

마니니야

즐거운 만남 축하요~^^

이상야릇님의 댓글

이상야릇

그냥 부럽습니다!

나랑앤조이님의 댓글

나랑앤조이

당신이 진정 능력자입니다~

명광이17님의 댓글

명광이17

오~~~좋은데요~

전기쟁이님의 댓글

전기쟁이

즐거운 만남 축하요~^^

전기쟁이님의 댓글

전기쟁이

즐거운 만남 축하요~^^

pjy4949카톡님의 댓글

pjy4949카톡

즐거운 만남 축하요~^^

공기리님의 댓글

공기리

즐거운 만남 축하요~^^

별밤지키미님의 댓글

별밤지키미

그냥 부럽습니다!

제우스아들님의 댓글

제우스아들

당신이 진정 능력자입니다~

교통정리님의 댓글

교통정리

즐거운 만남 축하요~^^

명산님의 댓글

명산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그냥저냥ㅎ님의 댓글

그냥저냥ㅎ

즐거운 만남 축하요~^^

이기자777님의 댓글

이기자777

즐거운 만남 축하요~^^

남자섹초보ㅎ님의 댓글

남자섹초보ㅎ

그냥 부럽습니다!

섹스만하자님의 댓글

섹스만하자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김네임님의 댓글

김네임

그냥 부럽습니다!

처리다님의 댓글

처리다

즐거운 만남 축하요~^^

탱크님의 댓글

탱크

즐거운 만남 축하요~^^

번개불님의 댓글

번개불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마당7님의 댓글

마당7

즐거운 만남 축하요~^^

위스키고고님의 댓글

위스키고고

즐거운 만남 축하요~^^

오늘이후로님의 댓글

오늘이후로

즐거운 만남 축하요~^^

Happy후니님의 댓글

Happy후니

즐거운 만남 축하요~^^

골라야님의 댓글

골라야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바람많이님의 댓글

바람많이

즐거운 만남 축하요~^^

카톡라인아뒤줘님의 댓글

카톡라인아뒤줘

즐거운 만남 축하요~^^

조마루뽕님의 댓글

조마루뽕

즐거운 만남 축하요~^^

푸른바다님의 댓글

푸른바다

즐거운 만남 축하요~^^

스핑크스님의 댓글

스핑크스

즐거운 만남 축하요~^^

생리하는날님의 댓글

생리하는날

즐거운 만남 축하요~^^

sjwjddjd님의 댓글

sjwjddjd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sjwjddjd님의 댓글

sjwjddjd

즐거운 만남 축하요~^^

좋을때님의 댓글

좋을때

즐거운 만남 축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