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토를 한창 달리다 새되고 집으로 귀가 하였지말입니다.
자기는 아쉬워서... 맥주 한켄 하면서 접속하고 이리저리 레이더망 펼칩니다.
키작남만 아니면 된다는 어떤 처자가 쪽지옵니다;;(키작은 남자의 기준이 몇이야ㅡㅡ?)
제가 180이라 보냅니다.
저보다 연상의 그녀 덮썩 무네요!
그러는 넌 키가 몇이냐? 160?? ㅁㅊ말도 안되는 소리하넼ㅋㅋㅋㅋ
하지만 전 성심성의껏 답변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어줍짢은 콜드리딩시작 요즘 힘든일있어? 말하는데 기운이 없어 보인다,
누가 그러 그랫죠 세상에 고민없는 사람 없다고...
친구와의 다툼.. 자기성격에 대한 이야기...진실되게 경청하여 듣고 조언해줬습니다
두살누나였지만 날 애기로보던 그녀 조언해준뒤 고맙다고..
주위에서 오빠들 언니들한테 조언들을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지만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나에 대해 이렇게 완벽하게 파악하고 정말 공감가는 조언해준 사람 처음이라네요
오빠같은 느낌이라는군요 그후 폭발적인 카톡으로 옮겨탄뒤... 가벼운 섹톡 좀 하다잠이 듭니다..
일요일 느닷없는 데이트신청 가서 화이보고 드마리스에서 밥먹고 격전지인 술집으로 갑니다...
룸식을 찾았지만 주위에 안보이는터라...아무곳을 들어갔어요
주위 전혀 신경안쓰고 케쥬얼톡 하다가 섹톡 전환 듣다 보니 서로 좋아하는 체위부터
비슷한게 엄청많더군요 ㅋㅋㅋ
섹텐도 한창 오른 느낌이라 물빨을 시도하고 싶었지만 운동장을 연상시키는 뻥뚤린 홀.....생각을하자....어떻게하지....스키다시로 나온 강낭콩???
같은걸 전 잘주워먹고있었는데ㅇㅎ 절대 안먹는다네요.
한번 먹어봐 맛있어 하면서 입으로 투척해버렸습니다 ㅋㅋ
ㅇㅎ : 아 먹기싫다니까... 나 뱉는다??
캐비 : 내가 준건데 뱉는다고?? 뱉기만 해바
ㅇㅎ : 아... 그럼 어떻게해...
캐비 :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ㅎ : 안먹을꺼야 그냥 너줄께
캐비 : 그래 주던가 먹던가 둘중 택일^^
ㅇㅎ : 갑자기 제볼을 잡더니 마우스 투 마우스 ㅋㅋㅋㅋㅋ
뭐 이미 게임끝난듯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술집계산후 차편이 모두 끊어졌네염*^^*엠티입성
ㅇㅎ : 우리진짜 그냥 잠만자고 가자...
건너 : 손만잡고 잘꺼니까 나덮치지마라 ㅡㅡㅇㅎ
진짜로 옷도 안벗고 발만 씻고 세수만하고 누워버리네요
저도 일단 옆에 누웠습니다 누워서 물빨 시전 !
상의위로 걷어내고 슴가애무 포텐 터지네요ㅋㅋㅋㅋ
갑자기 소릴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후로 행복한 시간^^^^^^^2시입성 6시기상 출근 ㅜㅜㅜ이번주에 또만나기로했네요
이번엔 친구랑 자취한다는 그녀의 집2탄도 곧올라옵니다
재미도 없고 말재주도 없어서.... 제가봐도 재미없네요 ㅠ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