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님의 댓글
안뇽당신이 진정 능력자입니다~
허구헌날 눈팅만 하다가...
저에게도 난데없는 공떡이라는 것이 찾아오는 날이 있네요...
글 재주가 없어 재미가 없더라도 너무 구박하지 마세욤...^^
아침부터 영 집중도 안되고 땡땡이를 구상하던 어느 하루,
열심히 낚시하던중
심심하다는 처자와 매칭이 됩니다.
채팅방으로 옮겨 열심히 이바구를 까다가 어찌어찌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요런저런 핑계를 대고 나갑니당~~
뭐, 이것저것 따지지도 않고, 그저 키가 크다는 것만 알고 만나서 같이 놀자는 말만 믿고 룰루랄라~~
약속 장소에 가서 두근거리는 접선을 합니다
오홀.... 프로필사진보다 더 귀염상이네요.. 중중 줍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데 의외로 대화가 잘 되네요??
둘이서 무얼 할까.. 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편하게 쉴 수 있는 그곳(?)으로 가서 영화나 한 판 때리기로 하고 전진!!
처자가 잘 맞추어 주어서 인지 즐거운 대화가 이어지고...
다소 어색한 클리닝 시간 후에...
대망의 붕가타임~~~
처음에 다소 소극적이던 처자...
저의 허접한 보빨스킬에 지대로 느껴 주십니다..
저는 이때가 가장 좋아용~~~^^
바톤 터치후... 대박 반전이 일어납니다...
애무 스킬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BJ... 어흑...
너무나 조아하 하는 목까시 작렬~~!!!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장비를 착용하려는데..
노콘으로 해도 된다는 천상의 소리가~~~~
그러나 장비착용 - 존슨은 소중하니까요..-
5분도 되지않아 장비는 방바닥으로 산화합니다...
자세 변경중에 처자가 빼서 던져버린것~~~!!!
암튼...
요리조리 자세후에 장렬하게 전사...
이후, 즐거운 대화후에 자리를 마무리하려 하였으나...
본능의 이끌림으로 2차전까지...
간만에 너무나 만족스러운 달림이었네요...
이후, 또 다른 반전이 있었습니다만, 그건 비밀로...^^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장기로 보고 싶은데, 모종의 트러블이 있어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당신이 진정 능력자입니다~
오~~~좋은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매일 이런 글볼때마다 패배자가 되는구나 ㅠ.ㅠ
즐거운 만남 축하요~^^
추천합니다~대단하세요~
진짜 대박이네요~
부럽네요. 대단합니다~
즐거운 만남 축하요~^^
추천합니다~대단하세요~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진짜 대박이네요~
더 좋은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엔월드 다 함께 홧팅!
추천합니다~대단하세요~
즐거운 만남 축하요~^^
그냥 부럽습니다!
그냥 부럽습니다!
오~~~좋은데요~
난 언제 저런 엔조이 만나나?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그냥 부럽습니다!
즐거운 만남 축하요~^^
즐거운 만남 축하요~^^
부럽네요. 대단합니다~
즐거운 만남 축하요~^^
즐거운 만남 축하요~^^
즐거운 만남 축하요~^^